키즈모델과 아역배우의 캐스팅 및 전문 매니지먼트를 구축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가 자사 소속 아역배우인 최하은과 김우현 두 아역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하은과 김우현 아역배우는 여름의 청량함이 풍기는 흰색티+데님을 조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모습을 뽐냈다. 또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포즈 등으로 촬영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을 받았다.

노래와 율동이 특기라 밝힌 최하은 양은 이를 증명하듯 멋진 포즈 연기를 선보였다. 반달눈이 매력적인 최하은은 단발머리를 늘어뜨리고 촬영 내내 활짝 웃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스스럼없이 취하여 촬영 시간 내내 관계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또한 최하은 양은 포토그래퍼의 주문에 어린아이답지 않은 소화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미소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 김우현 군은 첫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연습해온 포즈와 표정연기를 마음껏 선보이며 이번 화보 촬영을 끝마쳤다. 이에 촬영 관계자들은 “촬영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의젓하게 화보 촬영을 마친 김우현을 보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설명했다.

촬영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켜 본 학부모들은 “아이들 모두 대기시간이 길어도 꿋꿋이 기다리며 촬영에 임했고, 대기 시간이 많았던 촬영임에도 힘든 티를 내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모델계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캐스팅 디렉터가 포진돼 있어 다방면의 분야에서 열정을 가진 친구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매니저를 소속 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소속 배우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게다가 전공 출신의 경력과 노하우를 겸비한 매니저를 소속 배우들에게 전담 배치하여 소속 배우의 컨디션을 항상 최선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아역배우와 키즈모델에 뜻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오디션 진행 중이다. 2006년 창간한 국내 최초 키즈 스타일매거진 '아망'(아이들이 부리는 오기라는 순 우리말)과 매월 단독 캐스팅으로 키즈 모델들을 선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4세에서 13세까지 경력이 없어도 소속사가 없어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 하며, 신청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에 한해 아망 9월 호 매거진 앞표지, 메인화보 촬영, 뒷표지, 서브화보 촬영, 부모 동반 인터뷰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