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박모씨(32세, 여성)는 평소 반려동물과 관련된 행사에 참여할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해왔다. 여건이 맞지 않아 강아지를 기르고 있지 못하였는데, 한달 전 기회가 생겨 강아지를 분양 받았다. 분양을 받은 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강아지가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이기 시작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홍역에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어 박씨는 마음고생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들이 분양으로 인한 대표적인 피해사례로서 생명윤리를 무시한 채 오로지 상업성만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강아지공장 또는 평소 반려동물 관리에 책무를 다하고 있지 않은 비양심적인 업체들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채택해 뛰어난 퀄리티의 반려동물들을 분양하는 곳이 있다. 해당 업체는 2000년도에 오픈한 ‘아담스펫’이라는 곳으로 강아지 분양을 희망하는 이들이 찾고 있다.

‘아담스펫’이 다년간 실시해온 브리딩은 수 많은 이들이 매장을 찾도록 만드는 이유인데, 브리딩이란 특정 품종의 특성을 강화 및 보존하기 위해 행해지는 선택적 번식을 말한다. 번식을 진행할 때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향후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외모가 뛰어나다.  

또, 반려동물들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체결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 당일 건강검진을 추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분양 이전에 건강상태에 문제가 발생할 시 수의사가 직접 내방하여 진단을 실시한다. 또, 분양 이후 동물병원을 이용할 시 할인혜택까지 제공해 각지의 강아지 분양객들이 찾고 있다.  

만약 분양 이후에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안내를 받았던 내용과 달리 분양을 진행한 반려동물이 순종이 아닐 경우에는 전액 환불을 제공한다.

또한 반려동물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반려인들을 위해 맞춤 분양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맞춤분양서비스는 초보 반려인을 위해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반려동물을 추천해 많은 이들이 매장을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무료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서비스는 높은 분양가로 분양을 망설여왔던 이들을 돕고자 적절한 분양시기를 놓친 아이들을 책임비용만 받은 이후 분양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전국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지에 매장이 위치한 애견샵, 애묘샵 아담스펫에서는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말티즈, 영리하여 견주와 정서적인 교감이 가능한 토이푸들, 귀엽고 몸집이 작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포메라니안, 세계에서 제일 작은 개로 알려진 치와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 비숑프리제, 국내에서 많이 키우는 품종으로 1, 2위를 다투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와 푸들이 섞인 말티푸 등 다양하다.

인천 강아지분양 및 인천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양이들은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반려인에게 다정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사교적인 애정 많은 아메리칸숏헤어 등 다양하다.  

한편 강남 강아지 분양업체, 고양이 분양업체 ‘아담스펫’은 철저한 반려견의 관리와 입양한 반려견들의 건강 케어에 집중하고 있어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순수혈통 애견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