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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피캐슬, 골든두들 등 특수견 번식과 분양, 위탁 시스템 확장

박순철 2020-06-25 00:00:00

 

퍼피캐슬, 골든두들 등 특수견 번식과 분양, 위탁 시스템 확장

농업기술센터가 배포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번식센터는 고품질의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선진국형 소득 창출로 설립된다고 한다. 

반려동물 사육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만들기 위해 국가가 직접 나서 시행할 만큼 전문적인 사육 시설은 현시대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정부는 이어 애견과 관상동물 산업을 품종개량, 생산시설현대화 등을 통해 8조원 규모의 산업으로 만들 계획이라 밝힌 바 있다. 동식물의 품종개량을 통한 산업화 추진 계획은 2009년 10월 26일 발표한 2020종자산업 육성대책에서도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이에 퍼피캐슬은 골든두들과 같은 하이브리드견을 시작으로 특수견 사육과 번식 사업장을 확장하여 보다 확실한 품종을 개량하고자 몰두하고 있다. 퍼피캐슬을 통하여 분양된 여러 애견들의 성장과정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그로 인해 퍼피캐슬의 신뢰있는 분양소식은 전국을 휘감고 있다.

퍼피캐슬 윤새벽 사장은 “품종 개량 및 생산시설 현대화는 나의 오랜 꿈이고 그 실현이 2020년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다.”라며 “특수견의 무분별한 생산이 아닌 가정식 분양을 고집할 것이며, 반려동물을 정성껏 보살펴 분양 보낼 수 있는 날을 기약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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