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가 핵가족화, 개인화, 고령화됨에 따라 강아지, 고양이등의 반려동물을 분양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는 반려동물을 통해 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고 노인의 경우 적적함 해소와 함께 치매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에 비해 아직까지 안정되지 못한 분양시장의 시스템때문에 소비자들의 염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부 업체들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속여 분양하거나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양육 방법을 소개하는 등 여러 피해를 유발시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천, 강남등지에 직영점을 운영 중인 강아지, 고양이 분양전문 업체 미니펫이 반려동물 분양 계획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검증된 분양시스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검증된 켄넬에서 자란 미니펫의 반려동물들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전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받게된다.  또한 철저한 관리와 사후 서비스로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체계적인 분양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미니펫은 각 매장마다 전문 지식을 보유한 직원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분양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반려동물을 선택할 수 있다.
 

미니펫에서 강아지를 추가 분양받기 위해 찾아온 임 모씨(23세)는 "십 여 년의 시간을 함께 보낼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했다"면서 "자신의 일처럼 친절히 상담해주는 직원들과 호텔링 등 다양한 사후 서비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미니펫 황종만 대표는 황종만 대표는 "직원들에게 고객을 대하듯 반려동물을 대하라는 말을 강조한다. 잠시 거쳐가는 반려동물일지라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미니펫의 원칙이며 품종, 동물의 특성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고객별 맞춤형 응대를 실시해 특성에 맞는 동물을 추천하고 있다”면서 “샵에서의 입양을 고려중이라면 해당 샵의 연혁과 전문성, 케어상태등을 꼭 눈으로 확인 후, 평생의 반려견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니펫의 강아지, 고양이분양 관련 정보는 부천, 수원 등 직영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