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각지대속 취약계층들에 어려움을 사회복지 전문지식으로 돕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정을 오는 25일 개강한다.  

사회분위기가 빠르게 변하면서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종합대책을 확정하며 지자체 공무원을 늘리는 등 복지정책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관련 수요가 증가하며 사회복지사 2급 또한 고용전망이 좋은 직업군으로 손꼽히고 있다. 자격소지 후 전국의 복지지관, 병원, 모금단체, 학교, 사회경영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어 미래 유망자격증으로도 분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년간 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전문가와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 개강 되는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2020년 최신 개정안을 반영한 과정으로 사회복지관련 핵심이론을 이수할 수 있어 전문인으로 거듭나는데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시작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은 선택과목과 필수과목,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배워볼 수 있으며 특히 이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하다. 육아와 집안일로 바쁜 주부나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심야까지 자유롭게 이용해 볼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학점은행제로 이수해 볼 수 있다. 최종학력에 따라 수강조건이 달라지는 사회복지사 2급 특성에 맞춰 전문 학습 플래너가 1:1로 컨설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학습자의 편의성을 위해 원격지원서비스와 실시간 카톡 상담, 학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열린 특별 장학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학생들은 물론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인생의 풍요로움을 누리고자 하는 모든 일반인들에게 평생교육으로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및 상담은 대표번호, 카카오톡으로 소통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