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와 부산불꽃축제로 유명한 광안리 해변이 들썩이고 있다.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가 개발되고 있으며 미월드 재개발, 그랑자이 건설, 더베이 102와 웨일크루즈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안동에서 소형 거주공간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광안비치올리브씨’는 광안리 해변에서 도보로 단 1분 거리의 소형 거주공간으로 화제를 모은 곳으로, 이번 6월 리뉴얼 오픈을 실시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홍보관을 ‘광안비치올리브씨’과 더 가까운 곳으로 옮겨 이전오픈한다.

‘광안비치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이며, 전용면적 45㎡ 총 191세대(소형 공동주택 175세대,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되어 있다. 인근 신규 분양단지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하며 전용면적은 2배 가까이 되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안비치올리브씨’의 소형 공동주택은 인기가 많은 3-bay구조에 4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풀옵션이 무상 제공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3년 연속 CM능력평가 1위를 달성한 삼우CM과 동화E&C가 공동 시공하며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해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은 광안리에서 ‘광안비치올리브씨’가 최초로 도입한 커뮤니티 시설이다. 오션뷰가 빛나는 루프탑은 루프탑 수영장 외에도 글램핑존, 스카이존 등으로 나누어 이색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실거주자나 세컨하우스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은 물론, 에어비앤비를 통해서도 소개할 수 있다.  

주차공간 문제는 포크 방식의 주차타워를 통해 해결했으며 홈 네트워크나 스마트홈 연동 시스템, 엘리베이터 호출 등 편의성 높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CCTV 설치와 주차장 비상콜,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LED조명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일괄소등, 가스차단 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관리비 절감에 힘썼다.  

‘광안비치올리브씨’ 측은 “부산도시철도 광안역이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집 안에서 부산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하우스 VR체험 등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광안비치올리브씨’ 홍보관은 오는 6월 22일, 현장과 가까운 광안동으로 이전,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