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를 고려 할 시 풍부한 배후수요 요건을 갖춘 장소를 대상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그야말로 배후수요가 많다는 의미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상권과 교통망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으로 대형 복합단지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나 대규모의 역세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연구단지, 대형기관 등 많은 사람을 고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경우에도 수요는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고용된 인구에 의한 주거시설 및 생활편의시설을 필요로 하는 수요와 그에 따른 공급이 생기기 때문에 인근 소형 오피스텔이나 부동산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러한 가운데 KB부동산신탁은 수원역 골든블록에 수원역 가온팰리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지역민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수원역세권1지구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 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9㎡ 총 696실의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자연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공세권은 물론, 생활 편의를 제공해주는 몰세권과 역세권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수원역과 분당선, KTX 수원역과 인접해 서울, 용인 등 타 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게다가 수인선 개통(예정), GTX-C노선(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2027년 개통예정인 GTX-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완공 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기존 대비 약 50분 이상 빠른 수준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규모가 큰 자동차 복합단지인 도이치 오토월드를 비롯해 SK브랜드의 첫번째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SK V1모터스가 들어선다. 또한, 대규모 자동차복합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약 10,000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고 수 만명의 사람들이 연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크다.  

더불어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를 연결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각 구역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첨단 산업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지며 관련 분야 유망 연구기관의 투자 등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관련 업체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풍성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면 주거시설의 공실률이 낮아지는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라며, “공실률이 낮다는 의미는 불경기에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견본주택은 현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