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낯선마케팅, 사회복지 전문 마케팅으로 상생을 꿈꿔

박문선 2020-06-11 00:00:00

 

낯선마케팅, 사회복지 전문 마케팅으로 상생을 꿈꿔
사진제공 : 낯선마케팅

방문요양센터, 노인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 관련기관과 심리상담센터, 놀이치료센터 등의 시설을 전문으로 마케팅하는 낯선마케팅은 최근 업종, 기관으로 계약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같은 지역 내 같은 업종의 기관을 계약하는 경우 기업의 단기이익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결국 또 다른 출혈 경쟁을 일으켜서 기관의 대표님을 포함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게 된다며 이와 같은 결정을 한 이유를 밝혔다.

낯선마케팅의 정성찬 대표는 “기업의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상생을 통해서 실제 대행을 맡겨주신 대표님들과의 상생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현재 계약 제한으로 인해서 대기해주시는 분들에게 무료 마케팅 컨설팅과 칼럼을 활용해서 스스로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낯선마케팅의 정성찬 대표는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출신으로 “일반 마케팅 대행사에서 사회복지 기관들을 마케팅 할 때 영리 사업체와 동일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향이 있어서 마케팅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기관을 운영하는 대표가 마케팅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마케팅 대행사가 잘 운영하는지 알 수 없다며 마케팅 컨설팅을 신청하는 기관의 대표들에게 낯선마케팅 홈페이지와 블로그 내 전문가 칼럼을 읽을 것을 당부했다.    

낯선마케팅은 사회복지 관련기관을 전문으로 마케팅하는 기업으로써,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출신의 대표가 직접 마케팅 컨설팅을 기획하고 있다.  

영리사업체가 아닌 사회복지 관련기관에 적합한 마케팅 방식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한다. 무료 마케팅 컨설팅 문의와 계약 상담은 낯선마케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