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가온팰리스’가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한다. ‘수원역 가온팰리스’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 규모로 건립되는 소형 오피스텔로,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지난달 22일 견본 주택을 선보였다. 단지 가까이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이 흐르고 있으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했으며, 생태공원 서울대 수원수목원(32만 160㎡ 규모)도 가까운 위치에 조성된다.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예타조사를 통과한 상황으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완공 시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2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돼 50분 이상 이동 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올해 개통이 예정된 수인선(수원역~인천 송도역)과 52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환승센터도 가ᄁᆞ우며, 지하철 1호선과 분당선, KTX을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이 인접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

수원시의 핵심 사업으로, 성장과 고용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이치 오토월드와 SK V1 모터스(2020년 예정)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중고차 유통산업 특화단지 ‘오토밸리’가 단지 가까이 들어선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원과 탑동지구 R&D 단지, 델타플렉스(舊 수원산단)가 연결된 인공지능 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각 구역에는 인공지능 바이오/로봇, 드론/로봇 등 첨단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공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갖춘 수원역 가온팰리스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단지 가까이 대형 개발 호재까지 예정돼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역 가온팰리’ 오피스텔·원룸에 대한 부동산매매 분양에 대한 자세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