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웨딩드레스를 만들고 있는 청담동에 위치한 라파엘웨딩은 스드메패키지 직거래업체로 본식 웨딩드레스를 맞춤급으로 제공, 77특가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스드메패키지를 계약하기 전에 본식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신부가 마은에 들 때 계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sbs와 kbs 등 유명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명품 웨딩드레스를 만드는 전문가로 소개된 바 잇는 라파엘웨딩의 김 라파엘 디자이너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능기부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명품 신상 웨딩드레스와 부원장급 메이크업이 포함된 이벤트 패키지는 시중 스드메가격 300만원대의 내용과 똑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라파엘웨딩 관계자는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고 있어 150만원 상당의 계약을 진행하면 80만원대의 이익이 발생하는 거품 낀 가격을 모두 제거할 수 있었고, 이로인해 77만원대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이라 말했다.

이에 오는 2028년까지 예비 부부들에게 재능기부 이벤트 초특가 스드메가격대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웨딩박람회는 주말에 편중돼 주말에 일하는 분들한테 이용이 제한돼 있었지만 라파엘웨딩의 소규모 웨딩박람회는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매일 열리고 있어 모든 분들이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고 라파엘웨딩 측은 설명했다.

스드메특가 재능기부 77만원대 패키지 구성은 맞춤급웨딩드레스와 부원장급 헤어&메이크업 보장, 턱시도, 본식 스냅사진 등 일체포함 이용이 가능하고 도우미 비용 등 추가 시 153만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외에 스튜디오촬영 60만원대 특가도 진행하는데 11x14=20P앨범 1권과 서비스액자 20R 대자 1개, 촬영드레스 2벌, 등 포함된 이벤트를 진행, 이에 추가비를 지불할 경우 스튜디오 원본CD, 도우미 비용 등 포함 108만원대로 이용할수 있다고 한다.  

라파엘웨딩의 김 라파엘 원장은 “22년째 웨딩드레스 제작실과 소비자 직거래 시스템을 도입해 중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혼수, 예물, 한복 등 결혼준비와 관련된 업체 정보나 견적문의는 라파엘웨딩네이버 카페를 참고하면 상세하게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