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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가구, 이태리 Astor사 협업 통해 신제품 소파 3종 출시

박문선 2020-06-04 00:00:00

장인가구, 이태리 Astor사 협업 통해 신제품 소파 3종 출시

‘모든 가구의 시작’을 모토로 한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소파 3종은 Astor 본사 디자이너 Edoardo Valmori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전 제품 Fonpelli사의 고급 황소 가죽을 사용해 이태리 고유의 감성을 자아내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루어져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먼저 비발디 소파는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 라인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이어져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고급 소재를 사용한 만큼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하며 적절한 볼륨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태리 가죽 소파임에도 가성비가 뛰어나 현재 프로모션 가격으로 100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블루그레이, 네이비 2가지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휴스턴 소파는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든 디자인으로, 수평적으로 한층 더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한의 절개 라인으로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며 민트블루, 그레이 2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100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 판매 1위를 차지한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고급 가죽을 아낌없이 사용했으며 절제된 절개 라인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로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기존 리클라이너가 가진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해 컵 홀더, 테이블 내부 수납공간 등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설계로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한다.

 

장인가구 조재민 대표는 “새로 출시한 소파 3종은 이태리 소파 전문 기업 Astor 본사 디자이너의 감각이 더해진 제품으로, 소파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라며, “소파로서의 기능성은 물론 심미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가구와 협업한 Astor사는 1963년 설립 이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을 목표로 이태리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올랐다. 전체 매출의 70%가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 수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태리 Astor사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신제품 소파 3종(비발디 소파, 휴스턴 소파, 루소 리클라이너)은 전국 장인가구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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