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영어학원 대치기억영어가 ‘1일 1000단어’ 온라인 단과반과 온라인 정규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시험에서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은 ‘독해’라고 알려져 있다. 긴 지문을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곳곳에서 나오고, 몇 군데 해석이 막히면 지문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게 된다. 지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니 문제 풀이도 못하는 것이 당연지사이다. 
 

즉, 영어를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은 ‘단어’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단어 암기에 실패하게 되는데, 이는 아무리 암기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 귀찮고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어 암기를 뒤로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대치기억영어는 영어의 기본인 ‘영단어 암기’에 특화된 ‘1일 1000단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름 그대로 하루에 1000개의 영어단어 암기를 목표로 한다. 
 

이형 원장은 “하루에 그만큼의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암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아닐까? 아이들이 도리어 암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는 않을까? 처음 접하는 학부모님이라면 이러한 걱정을 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라고 말했다.
 

대치기억영어의 1일 1000단어는 정해진 수업시간 외에 숙제나 나머지 학습이 없다. 그 시간안에 충분한 성과를 얻기 때문이다. 
 

그 비결은 암기법에 있다. 하브루타 기억술과 반복의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재미있게 참여하며, 암기법을 익힌 학생들이 스스로 단어 암기를 반복하게 돼 장기기억으로 이어진다.
 

이형 원장은 “보통 수준의 암기력을 가진 중위권 학생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이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단어 암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도 큰 소득”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치기억영어는 거리가 멀거나 오프라인 수업을 꺼리는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온라인 단과반과 온라인 정규반을 마련했다. 네이버 밴드 '대치기억영어'에서 상세한 수업 진행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네이버 '대치기억영어' 공식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