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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새집증후군 제거 시공, "베이크 아웃으로 만족도 높인다"

박문선 2020-05-28 00:00:00

신축 아파트 새집증후군 제거 시공, 베이크 아웃으로 만족도 높인다

실내 환경 개선 전문 기업 '오렌지홈케어(대표 박종철)'가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입주 박람회 주관사인 ㈜아인기획 협력회사로 선정되어 베이크 아웃(Bake Out) O3(Ozoen) 플러쉬 아웃(Flesh Out) 공법을 도입해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한 시공을 진행하게 된다.

 

오렌지홈케어에 따르면 베이크 아웃은 '집을 굽는다'라는 뜻으로 집안의 환기 통로를 모두 차단하고 자체 열 생성기를 활용, 실내 온도를 높이는 원리다. 이를 통해 접착제, 벽지 등에 흡착된 포름알데히드, 자일렌 등의 유해 물질을 활성화하여 환기로 배출해 내는 원리다.

 

베이크 아웃 O3 플러쉬 아웃 서비스는 새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기존의 보일러를 활용한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보일러를 활용한 새집증후군 제거 방법은 반복적인 난방 가동으로 인해 가스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높았다. 무엇보다 새집증후군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여 두통,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새집증후군 경험이 다반사였다.

 

이에 오렌지홈케어는 자체 연구개발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새집증후군 케어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데 성공했다. 독자적으로 공기 흐름을 읽는 자정 운동, 유해 물질의 분자 운동 및 배출 운동 등 세부 카테고리를 구분한 것이 바로 베이크 아웃 O3 플러쉬 아웃 서비스다.

 

베이크 아웃 O3 플러쉬 아웃 서비스 과정은 먼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 물질을 사전 측정한 뒤 연무 살균 소독에 나선다. 이어 자체 열 생성기를 통한 베이크 아웃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MDF 등으로 제작된 가구의 단면 부분 차폐 시공, 오존 산화력을 응용한 유해물질 제거, 액상 시공에 따른 유해 물질 분배, 플러쉬 아웃에 의한 환기 시공, 편백치드 분사 등이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끝으로 포름 알데히드 사후 측정 및 전체 점검으로 서비스를 마무리한다. 해당 서비스는 가구와 벽면 페인트, 욕실, 가스렌지, 벽지, 카페트, 단열재, 바닥재, 소파 등 새집증후군 유발 가능성이 존재하는 실내 대부분이 주요 대상이다.

 

오렌지홈케어 연구에 따르면 베이크 아웃 O3 플러쉬 아웃 서비스를 가동한 결과 최대 74%까지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난방을 활용한 방법 대비 10분의 1 저렴하고 4분의 1 가량 더 빠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새집증후군 완벽 억제를 위한 피톤치드 시공 및 지속적인 환기가 추가로 이뤄질 경우 90% 이상의 새집증후군 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오렌지홈케어의 설명이다.

 

오렌지홈케어 박종철 대표는 "베이크 아웃 O3 플러쉬 아웃 서비스와 더불어 열 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단열 시공, 포름알데히드 및 라돈 수치를 확인하기 위한 실내 공기질 측정, 각종 하자 체크 등을 시행하여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며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해서는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각 세대의 자발적인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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