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콘택트렌즈 전문 프렌차이즈 ‘㈜렌즈미(대표 서광용)’가 본사 인근 가맹점인 구리점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한 리뉴얼 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렌즈미는 리뉴얼 인테리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상품에 대한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착용이미지 등으로 상품의 컨셉, 착용 후 느낌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패키지, 다양한 카피문구, 전신거울 등 놀거리를 제공하여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방문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상품을 배치하고, 각 상품이 배치된 진열장 내 셀카드를 비치하여 고객이 직접 선택 후 카운터에서 제품과 교환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동시에 다수의 고객이 방문 시에도 원활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이번에 진행 된 매장 리뉴얼 프로젝트는 본사 인근에 위치한 구리점에 테스트 인테리어를 적용한 것으로, 적용 후 꾸준히 방문 고객 수가 증가하여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국 렌즈미 매장 중 매출 1위를 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주)렌즈미 관계자는 "앞으로는 전국 렌즈미 가맹점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하여 단순히 렌즈를 구매하는 쇼핑공간이 아닌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구매하지 않아도 들어오고 싶은 렌즈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렌즈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취급하며, 칵테일 시리즈, 홀로그램 시리즈, 클로 시리즈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국내 미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현재 전국에 2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안경업계 부문 랭킹 1위에 오른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콘택트렌즈 전문점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더불어 다양한 기부 활동과 본사 직원의 다양한 교육 지원 등 복지증진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어 회사 안팎으로 상생과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