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1,370만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민의 대변인으로서 31개 시·군 현장의 목소리를 관철시키고, 청년과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구현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안혜영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142명 도의원의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주대학교병원 이국종 교수와 함께 추진했던 중증외상센터 설립과 이를 위한 예산 확보, 경기남부권역의 역점사업이었던 수원고법·고검 유치, 누리과정·무상교육·의무교육과 같은 교육 현안해결 등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다.

특히 2018년 9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을 공동발의, 2019년 12월 「경기도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9년은 일본의 경제침탈 시도를 전 국민의 힘으로 이겨낸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힌 안혜영 부의장은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건립한 경기도의회 소녀상, 일본규탄 성명서 발표,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 독도 방문, 일본대사관 앞 1인 시위 등 행동하는 정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친환경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는 성과를 거뒀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방역, 도시림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현 등에도 힘써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개학 연기와 소비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친환경 과일 꾸러미, 플라워 버킷 챌린지와 같은 농산물과 화훼 판로 확대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골목상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작은만남 큰기쁨’ 봉사단 등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 기부 릴레이, 독거노인·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 경기도 농산물 판촉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안혜영 부의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깨끗한 정치·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끌어갈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경기도가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응과 정책적 지원에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미래 세대가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사회적 연대와 안전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1,370만 도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