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내달 6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정을 개강한다. 모집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자정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음날부터 바로 학습이 시작되며 마감일 이후에는 수강신청이 불가하다.  

사회복지사 2급은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으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발급되는 국가자격증이다. 1급과 달리 최종학력에 따른 학점이수와 실습을 충족할 경우 무시험으로 자격취득이 가능해 고등학교 졸업자이상이라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취득 후 다양한 기관으로 진출이 가능하며 전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병원, 사회경영기업 등으로 활동해 볼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수강생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0년 1월 1일부터는 새로운 법안이 적용되고 있어 만약 하반기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하고 있다면 개정안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교육기관이면서 학점은행제기관으로 분류되어 있다. 인증기관인 만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이수해 볼 수 있다. 최신개정안을 반영한 과정으로 준비부터 취득까지 전담학습플래너와 맞춤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실습의 경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하게 되며 이론은 온라인수강으로 시간제약 없이 자유로운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필요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일을 병행한다. 자애로움과 공감력, 조화로운 대인관계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역량강화에 도움될 수 있다. 성별이나 연령 제한없이 시험을 준비해 볼 수 있는 만큼 중 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과정 취득관련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대표번호, 카카오톡으로도 소통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