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시작해 문법, 단어 등을 달달 외웠지만 원하는 시험 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에 빠진 취업준비생, 공시생, 중·고등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영어는 수험생마다 학습 편차가 심해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면 더욱 좌절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공부해도 영어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의 영어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달려드는 습관 때문이다. 입시를 목표로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 세밀한 부분까지 공부해야 하는 공무원 준비생들은 전략부터 달라야 한다.

잉쥴리쉬 대표강사 나애경은 " 영어 기본기를 공부한 후 응용하는 학습법이 바람직하다"며 "단어, 어법까지 파악하고 독해 지문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간다'는 학생들이 많다. 길어지고 복잡해진 문장을 단순하게 해석만 하고 구조 분석을 하지 않아 문장의 해석도 이상하게 될뿐더러 핵심 파악도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잉쥴리쉬 나애경 강사는 수능 & 모의고사 독해 문제 풀이에 있어 단순히 읽고, 해석하는 무계획적인 학습법에서 벗어난 체계적인 '영어 독해 학습법'을 제공하고 있다. 치밀한 계획과 분석력을 길러 독해 고득점 전략을 세우기 위한 맞춤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독해 수업 시 단순히 문장을 해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구조 분석과 핵심 파악을 통해 문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훈련을 진행한다. 구조 분석 및 핵심 파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해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잉쥴리쉬 대표강사 나애경은 "영어는 막연하게 많이 공부하고, 외우는 학습이 아니다. 이제는 독해 고득점을 위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 후 글의 순서, 빈칸 추론 등의 유형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기를 다진 후 다양한 변형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까지 병행한다면 독해 부분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그는 “문장 구조 분석, 핵심 추리는 단순히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다. 몇 번 했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며 글을 읽고, 어떻게 구조를 파악했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수업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잉쥴리쉬 대표강사 나애경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수험생들의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독해 실력을 고득점을 위한 자체 교재,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족집게 변형 문제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