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워너빗이 지난 4월 신규 오픈하였다.  

워너빗이 원화마켓 오픈 후 처음 상장한 코인은 SKG 코인이다. SKG 코인은 SKG 재단에서 발행한 코인으로 SKG 재단은 광고 사업을 10년 이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며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재단의 광고 플랫폼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지급되며 재단의 수익을 배분하고 공유할 목적으로 발행된 코인이다. 워너빗은 SKG 재단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SKG 코인은 상장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워너빗 거래소에는 현재 PC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 TRB 코인, 펜타코인 등이 상장되어 있는데 PC 코인은 두번째로 상장된 코인이며 PC코인 또한 현재 우상향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이다. 워너빗 거래소는 24시간 풀모니터링을 통해 최적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너빗은 5월 이벤트로 쓰리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거래소 내 SKG코인 100만원 이상 매수시 프리랜서 자격을 획득하고 매수금의 15%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재단 가격 방어 정책을 통해 코인가격의 하락이 없으며 프리랜서로 인하여 같이 참여한 회원의 프리랜서가 될 경우 활동비의 15%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워너빗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제도를 통해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있으며 재단의 사업형태 및 운영현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 정책을 재단과 협의한 후 최종 상장하고 있고 거래소에 신규 코인들도 점진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워너빗 거래소가 앞으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