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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첫 회부터 초등학교 촬영지 화제

김범현 2020-05-13 00:00:00

 

‘뽕숭아학당’ 첫 회부터 초등학교 촬영지 화제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이 첫 방송된 가운데 촬영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가 첫 등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시골의 한 도로를 자전거로 나란히 달리며 자연환경에 한껏 취한 모습을 보였다. 담임교사 붐은 입학식 날씨에 만족함을 표하며 거울을 꺼내 얼굴에 수염을 그리는 경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뽕숭아학당’ 첫 회부터 초등학교 촬영지 화제
▲(사진=ⓒTV조선)

 

이 가운데 장민호가 입학식 뒤늦게 운동장에 출연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장민호는 “너네 자전거 샀더라”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과 동시에 ‘뽕숭아학당’ 시골 초등학교 촬영지에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에 의하면 해당 촬영지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로 알려졌다. 현재 폐교가 된 해당 장소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MC 붐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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