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효인이 보육교사로서의 새로운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다.
13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장효인이 출연해 보육교사로 직업을 전향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장효인은 보육교사로서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업무가 피곤하다. 아침에 일찍 가서 버스를 몇 시간을 돌면서 아이들을 픽업한다. 벨트도 체크하고 안전하도록 도와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선생님도 아닌데 차량에서만 만나는 친구가 있었다. 차량에서 저를 인상 깊게 본 것 같다. 안전하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줬다. 진짜 울컥했다. 차량을 태워준 선생님일 뿐인데 아이에게는 큰 감동이구나 싶었다. 그래서 지나가는 아이들도 그냥 지나가지 않고 다 인사를 해준다”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그러면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일 시작하면서 어린이집 원장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조금 더 집 같은 유치원을 만들고 싶다. 유치원 가는 거 되게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지 않나”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부모님 입장에서도 처음으로 등원하는 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버스 타고 가는 게 뭉클했다. 지호가 낮잠 시간에 담요 들도 가는 사진을 보내줬었다. 그 사진을 보고 울컥했다”고 말해 장효인의 공감을 샀다.
장효인은 데뷔 8년 만에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갑자기 직업을 전향한 이유에 대해 그는 ”갑자기 어머님이 돌아가셨다. 큰 일이 있다 보니 웃음을 드리고 기쁨을 느꼈는데 그 마음이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1년 넘게 칩거했다. 엄마의 빈자리가 자꾸 보였다. 엄마가 편찮으셔서 외출을 많이 못하셨다. 그래서 엄마랑 하루에 8통화를 했다. 많은 시간을 보냈었다 보니 허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먹먹하게 했다.
한편 개그우먼 장효인은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며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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