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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초심스터디카페서도 결제 가능

박순철 2020-05-13 00:00:00

 

긴급재난지원금, 초심스터디카페서도 결제 가능
사진 제공 : 초심스터디카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불안정한 학사·시험 일정으로 올해 수험생, 취준생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철저한 방역 지침과 내부 위생 관리로 유명한 초심스터디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스터디카페의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으로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국 70개 전 매장에서 애플리케이션,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초심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을 위해 현금 이벤트, 금액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초심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수험생, 취준생의 염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초심스터디카페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을 적극 지원하며 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한다”면서 “각 매장은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수칙을 게시하고 있고, 손 소독제 및 위생용품 등을 비치해 매장 이용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이 지난 11일 시작된 가운데 공적 마스크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각 카드사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세대주 본인 신청만 가능하다.  

요일제는 시행 첫 주인 15일까지 실시하고 16일 부터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급은 신청 이틀 뒤 이뤄진다.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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