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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폴킴보다 11살 동생 “형아”

김범현 2020-05-13 00:00:00

 

조명섭, 폴킴보다 11살 동생 “형아”
▲(사진=ⓒMBC)

 

가수 폴킴이 조명섭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2일 재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폴킴과 조명섭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이영자는 “폴킴 씨가 조명섭 씨보다 형인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폴킴은 “제가 더 나이가 많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조명섭에게 “폴킴한테 형아라고 해봐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조명섭은 폴킴을 바라보며 다정하게 “형아”라고 불러 폴킴을 폭소하게 했다.

 

조명섭, 폴킴보다 11살 동생 “형아”
▲(사진=ⓒMBC)

 

폴킴은 “가족끼리 다 모였는데 삼촌, 고모, 이모들이 모여서 조명섭이라는 사람의 노래를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했다”라며 “엄청 핫하고 앞으로 승승장구할거라고 하더라”고 팬심을 전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조명섭에게 신곡을 요청했고 조명섭은 구수한 목소리로 ‘꽃 피고 새가 울면’을 열창해 주위의 박수를 받았다.

 

조명섭의 노래를 들은 폴킴은 “오래 묵혀둔 LP판을 듣는 느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이게 신곡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명섭은 지난 2019년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고향은 원주로, 앞서 화제가 된 ‘미스터트롯’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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