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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도티 공개 구혼, 마크 테토 한옥집 공개까지

김범현 2020-05-13 00:00:00

 

'유랑마켓' 도티 공개 구혼, 마크 테토 한옥집 공개까지
▲(사진=ⓒJTBC)

 

크리에이터 도티가 공개 구혼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12일 재방영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도티가 출연해 최신 기기로 가득 찬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도티 집을 찾은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은 최신형 게임기기와 대형 스크린, 스피커, 태블릿PC 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현재 도티는 크리에이터 회사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그는 “정직원 210명 정도 된다. 작년 매출은 600억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유랑마켓' 도티 공개 구혼, 마크 테토 한옥집 공개까지
▲(사진=ⓒJTBC)

 

그러자 장윤정은 “신랑감으로도 급부상하지 않을까 싶다. 능력 좋고 사람도 좋지 않느냐”라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이에 도티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올해 35살 됐다”라며 “그냥 와 주시기만 하면 된다. 혼수는 다 준비돼 있다. 몸만 와 달라”고 깜짝 공개 구혼을 전해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도티 이후 기업인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옥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마크 테토 집은 고즈넉한 한옥 인테리어에 그림 같은 풍경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랑마켓 구매방법은 1차적으로 어플을 통해 스타의 이웃 주민들에게 직거래로 판매된다. 이후 홈페이지 ‘시청자 참여-시청 소감’ 게시판을 통해 물품을 공개한다.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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