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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 정체는 강승윤? 노민우 ‘치즈’ 이민 예측까지

김범현 2020-05-12 00:00:00

 

‘복면가왕’ 주윤발 정체는 강승윤? 노민우 ‘치즈’ 이민 예측까지
▲(사진=ⓒMBC)

 

‘복면가왕’ 주윤발이 6연승에 성공하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12일 재방영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7대 가왕으로 주윤발이 6연승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3라운드 대결에 앞서 ‘한우1++’와 ‘치즈’의 2라운드 박빙의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단으로 등장한 노민우, 아일 형제는 엇갈린 투표 결과를 전하며 박빙의 승부를 입증했다. 

 

‘복면가왕’ 주윤발 정체는 강승윤? 노민우 ‘치즈’ 이민 예측까지
▲(사진=ⓒMBC)

 

아일은 한우1++를 선택했다고 밝히며 “한우 님은 현장감이 너무 좋으시다. 성량도 좋고 발음도 좋다. 고민 끝에 현장감을 택했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치즈님 노래를 듣자 마자 눈시울이 붉어졌다. 고등학교 때 들었던 목소리 같다는 생각이 들더니 노래가 끝날 때쯤 ‘원하고 원망하죠’ 기분이 들었다. 제가 상상하는 분이 맞다면 꼭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투표 결과 1표 차로 한우1++이 우승을 차지했다. ‘치즈’의 정체는 모두의 예측대로 애즈원의 이민으로 밝혀졌다. 이민은 "애즈원이라는 이름처럼 한번도 개인 활동을 한 적이 없었다. 크리스탈이 미국에 있어 애즈원이 해체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애즈원의 이름을 지키고 싶고, 건재함을 알리고 싶어서 출연했다. 애즈원은 여전히 음악 활동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방송 이후 ‘한우1++’ 김호중을 꺾고 6연승에 성공한 ‘주윤발’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음색 등을 이유로 들며 주윤발 정체로 그룹 ‘위너’의 강승윤을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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