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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신혼집 방문 “싱글 침대 따로 자야 해” 말에 이솔이 발끈

김범현 2020-05-12 00:00:00

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직업 등 관심 쏠려

 

박성광 신혼집 방문 “싱글 침대 따로 자야 해” 말에 이솔이 발끈
▲(사진=ⓒSBS)

 

개그맨 박성광이 예비신부 이솔이와 신혼집을 찾아 이목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가 마당이 딸린 신혼집을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두 사람은 테라스가 딸린 2층 침실을 찾아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하지만 박성광은 “공간이 넉넉하니까 싱글 두 개 놓을 수 있겠다”고 말해 이솔이를 당황하게 했다.

 

박성광 신혼집 방문 “싱글 침대 따로 자야 해” 말에 이솔이 발끈
▲(사진=ⓒSBS)

 

이솔이는 “공간이 하나도 안 넉넉하다”고 정색했지만 박성광은 “이 방 되게 더울 것 같다. 싱글로 붙여 놓으면 된다”고 답해 이솔이를 발끈하게 했다. 이솔이는 “그럼 따로 자자는 얘기냐”고 따져물었고, 박성광은 “따로가 아니다”라며 싱글 침대를 나란히 붙여 놓을 것을 요구했다.

 

박성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열이 진짜 많다. 반대로 솔이는 추운 걸 못 참는다”라며 “주변 유부남에게 물어봤더니 같은 방에서 떨어져 자면 된다고 하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솔이는 “저는 붙어서 자고 싶다.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박성광에게 “그냥 얼음 조끼 입고 자라”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솔이 직업은 전문의약품을 다루는 영업사원으로 최연소 과장, 2년 연속 실적 1등임이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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