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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멋쟁이’ 피오·송민호 “7년 친구 박건일, 제일 멋쟁이”

김범현 2020-05-09 00:00:00

 

‘마포멋쟁이’ 피오·송민호 “7년 친구 박건일, 제일 멋쟁이”
▲(사진=ⓒtvN)

 

배우 박건일이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9일 재방영된 tvN ‘마포멋쟁이’에서는 송민호와 피오가 패셔니스타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PD는 “마포 멋쟁이가 잘 되고 있다. 이제는 돈을 좀 써야 되지 않나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작비 총공세 특집으로 ‘나의 패셔니스타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소개하며 전화로 친구를 불러 도착하는 순서대로 사진 촬영 후 포토샵, SNS에 5분간 투표함을 공지했다. 

 

‘마포멋쟁이’ 피오·송민호 “7년 친구 박건일, 제일 멋쟁이”
▲(사진=ⓒtvN)

 

나영석은 5판 3선승제라고 언급했지만 송민호는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해 나영석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3판 2선승제로 변경됐다.

 

송민호와 피오는 ‘위너’ 멤버인 강승윤, 이승훈, 지코, 규현 등을 차례로 섭외에 성공하며 열을 올렸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박건일에게 서로 전화를 걸기 위해 번호를 눌렀다. 

 

친구들이 줄줄이 도착한 가운데 5번째로 배우 박건일이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박건일은 피오와 송민호와 7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건일이 형이 진짜 멋쟁이다”라며 패션스타일에 칭찬을 표했다.

 

한편 박건일은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최근 웹드라마 '낀대:끼인 세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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