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김소연 대표,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새로운 수익 창출”

김범현 2020-05-09 00:00:00

 

김소연 대표,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새로운 수익 창출”
▲(사진=ⓒKBS2)

 

송경아 가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송경아 가방 룩북 촬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판매액의 일부를 마케팅 대행 수수료로 받을 수 있어서 새로운 수익 창출 계기를 만들 수 있다”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매출 800억을 위한 룩북 촬영이 이어졌고 송경아가 직접 자신의 가방 모델로 나서자 김소연은 “예쁘다”라며 연신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나중에 김대표님이 ‘진짜 최고야’ 이럴 때는 흥도 났다. 더 신나서 흥이 나서 포즈를 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 대표,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새로운 수익 창출”
▲(사진=ⓒKBS2)

 

김소연은 “경아를 1996년에 처음 만났다. 고등학생 때 아카데미에 있었고 나는 쇼 기획팀에 있었다. 너무 괜찮아서 모델 하자고 했다. 근데 엄마가 대학에 보내야 한다고 반대하더라. 그래서 그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다”라며 “6개월 넘게 선물 보내고 매일 전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너무 예뻤다. 톱 모델 클라우디아 쉬퍼가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송경아는 현재 자신의 가방 브랜드 ‘퍼스트루머’를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0만원대부터 수 백만원 대까지 다양하다. 지난 2012년 9년 열애 끝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