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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삿갓조개 매력에 풍덩 “거북손 보다 식감 더 좋아”

김범현 2020-05-08 00:00:00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 죽굴도 화제

 

유해진, 삿갓조개 매력에 풍덩 “거북손 보다 식감 더 좋아”
▲(사진=ⓒtvN)

 

유해진과 손호준이 삿갓조개, 거북손을 맛보며 죽굴도 라이프를 즐겼다.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파전과 잔치국수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과 유해진은 삶은 거북손, 삿갓조개를 손질하며 저녁준비에 나섰다. 삿갓조개를 처음 맛 본 유해진은 “쫀득쫀득하다. 식감은 거북손보다 낫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 삿갓조개 매력에 풍덩 “거북손 보다 식감 더 좋아”
▲(사진=ⓒtvN)

 

손호준과 차승원 또한 삿갓조개 쫄깃한 식감에 반했지만 요리도 하기 전 조개가 바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거북손을 까며 “몸이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유해진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시즌 유해진과 손호준은 똑같이 거북손을 까는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유해진은 거북손을 눌러 물을 뿜어내는 청춘영화 같은 한 장면을 그려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파전을 완성한 세 사람은 나란히 앉아 죽굴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맛있는 먹방을 즐겼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는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로 알려졌다. 이름 그대로 대나무와 굴이 많은 섬으로 50여 가구가 살았지만, 현재는 가끔씩 섬을 찾는 3가구만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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