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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유민상은 좋겠다...내가 여친이라서”

김범현 2020-05-08 00:00:00

 

김하영 “유민상은 좋겠다...내가 여친이라서”
▲(사진=ⓒKBS2)

 

개그맨 유민상이 배우 김하영의 어머니를 만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유민상, 김하영의 달달한 썸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봉선은 유민상에게 “어버이날인데 어떤 선물을 드릴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민상은 “요즘 선물이 필요하겠나. 저기 꽃 선물이 있는데”라며 김하영을 지목했다.

 

그러자 김하영은 자신의 목에 ‘유민상은 좋겠다 내가 여친이라서’라는 글귀가 담긴 리본을 걸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하영은 “내가 꽃이지 않느냐”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하영 “유민상은 좋겠다...내가 여친이라서”
▲(사진=ⓒKBS2)

 

이후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절대감 유민상’ 코너가 이어졌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서는 김하영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다음주에 진짜 하영 씨 어머니가 나오는 거냐”고 물었고, 김하영은 “엄마가 평소에 민상 씨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 유서방이라고 부른다. 다음편에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신봉선은 “유민상 진짜 장가가는 거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박영진은 “국수를 먹을 지 육개장을 먹을 지는 모르는 거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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