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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전 아나운서 딸, 눈 뜨자 마자 영자신문 '대치동 모범생'

이다래 2020-05-08 00:00:00

 

김경화 전 아나운서 딸, 눈 뜨자 마자 영자신문 '대치동 모범생'
▲(사진=ⓒMBC)

 

김경화 전 아나운서 딸이 대치동 우등생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중학교 3학년 첫째 딸 박서연 양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영자신문을 보며 남다른 우등생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입시 전문가는 “영어 신문 읽는 습관을 들이면 영어 독해에 효과적이다”고 칭찬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 딸, 눈 뜨자 마자 영자신문 '대치동 모범생'
▲(사진=ⓒMBC)

 

박서연 양은 “아침에 아빠가 신문 가져다 주시면 사설 같은 거 보면서 중요한 뉴스를 파악한다. 영어 독해 실력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 영자신문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딸은 아침부터 엄마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모녀의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아이들이 큰 데도 스킨십 많은 게 좋다. 스킨십이 많으면 아이들 안정감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김경화는 “둘 다 와서 안긴다. 설거지 하고 있으면 누가 와서 뽀뽀를 한다. 서재에 있으면 누가 와서 안긴다. 너무 축복인 것 같다”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서연 양은 스킨십 질문에 “엄마한테 맞춰주는 거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8살 연상 지금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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