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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4살 딸 공개 “눈하고 코하고 날 닮아”

김범현 2020-05-08 00:00:00

 

송창의, 4살 딸 공개 “눈하고 코하고 날 닮아”
▲(사진=ⓒTV조선)

 

배우 송창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미소를 유발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송창의가 출연해 서울 잠실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송창의는 맛있는 김치삼겹살을 흡입하며 가족을 떠올렸다. 그는 “아기가 있어서 한 번 데려오고 싶다. 되게 좋아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송창의, 4살 딸 공개 “눈하고 코하고 날 닮아”
▲(사진=ⓒTV조선)

 

이어 올해 4살인 딸의 사진을 보여주며 “저 안 닮았느냐. 눈하고 코하고 저를 닮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허영만은 “안에 내용물은 닮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창의 딸은 아빠를 꼭 닮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송창의는 딸 사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송창의는 “다 잘 먹는다. 양손에 먹을 거를 갖고 다닐 정도로 다 잘 먹는다. 김치삼겹살도 잘 먹을 것 같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송창의는 지금의 일반인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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