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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박보영 향한 고백에 “서지석, 난 아내가 이상형”

김범현 2020-05-07 00:00:00

 

문수인 박보영 향한 고백에 “서지석, 난 아내가 이상형”
▲(사진=ⓒKBS2)

 

모델 문수인이 이상형으로 박보영을 언급한 가운데 서지석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눈길을 끈다.

 

7일 재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서지석, 문수인, 쇼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문수인의 소개로 식물이 가득한 한 카페를 찾았다. 하지만 카페의 아름다운 전경에 김승현은 “내가 봤을 때는 혼자 올 장소가 아니다”라며 문수인 여자친구 유무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문수인은 “제발 여자친구 소개나 시켜주고 놀려달라”라며 “박보영 선배님 같은 스타일 정말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문수인 박보영 향한 고백에 “서지석, 난 아내가 이상형”
▲(사진=ⓒKBS2)

 

그러자 쇼리는 “근데 꼭 이상형 얘기하다가 정작 여자친구는 완전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 또한 “결혼할 배우자는 이상형과 다를 수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서지석은 “형은 달랐느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김승현은 “다름 속에 매력이 있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지석은 “난 와이프가 이상형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쇼리는 “전 완전 이상형이다”고 덧붙여 김승현을 또 한번 당황하게 했다.

 

김승현은 “난 와이프를 사랑한다. 너무 잘 맞는다”라며 “아내 직업으로 작가를 강추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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