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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직업 트렌드 사업가, 편집샵에 브랜드 입점”

김범현 2020-05-06 00:00:00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직업 트렌드 사업가, 편집샵에 브랜드 입점”
▲(사진=ⓒ채널A)

 

‘히트시그널3’ 새 출연자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가 새로운 남성 출연자 김강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여성 출연진들과 메뉴를 고르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현이 볶음밥을 준비하자 종업원에게 볶음밥을 다시 한번 체크하는 세심한 면을 보였다.

 

김강열은 평소 해보고 싶은 데이트 질문에 “운동을 같이 해보고 싶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직업 트렌드 사업가, 편집샵에 브랜드 입점”
▲(사진=ⓒ채널A)

 

이어 식당으로 기존 남성 출연자들인 임한결, 천인우, 정의동이 등장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김강열은 자신이 26살이라고 밝히며 “트렌드 사업 하고 있다. 의류, 안경 브랜드도 있다. 온라인 기반이고 오프라인은 편집샵에 입점돼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공개된 김강열 사무실에는 안경, 원단 등 수많은 샘플들에 둘러 쌓여 프로패셔널함을 풍겼다.

 

한편 김강열은 출연 전 버닝썬 논란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트시그널 4번남 버닝썬 클럽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 게시자는 “지울 수 없는 과거들. 버닝썬 앞 단체 사진. 저 중에 마약 혐의로 징역 간 애들 몇 명 있음. 강남 바닥에 모르는 애 없지"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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