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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직업 배우라고 기사 보고 알아”

김범현 2020-05-06 00:00:00

 

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직업 배우라고 기사 보고 알아”
▲(사진=ⓒSBS)

 

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재방영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는 이솔이, 박성광 부부가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솔이는 현재 의약품을 다루는 영업사원으로 10년째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의사 선생님께서만 처방할 수 있는 약에 대해 정보를 소개하고, 정보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성광은 “얼마 전 최연소 과장이 되셨다”라며 “2년 연속 실적 1등을 했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박성광 예비신부 이솔이 “직업 배우라고 기사 보고 알아”
▲(사진=ⓒSBS)

 

그러면서 배우 출신이라는 루머에 대해 “아는 오빠 도와준다고 웹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 본인이 배우란 걸 기사보고 알았다고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솔이는 박성광에 대해 “없어서는 안되는 공기 같은 사람이다. 없으면 너무 허전하고 상상이 안된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박성광 또한 “제 눈에는 너무 아름답고 모든 게 완벽한 사람이다. 일이면 일 노는 것도 잘한다. 아직까지도 제 여자친구인지 안 믿겨 진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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