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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아이린 “미국식 하이텐션으로 유재석 사랑 끌었다"

김범현 2020-05-06 00:00:00

 

모델 아이린 “미국식 하이텐션으로 유재석 사랑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모델 아이린이 대통령 상을 받은 우수한 성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모델 아이린, 모모랜드 주이, 배우 김호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아이린은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미국식 하이텐션 인사로 오빠들의 사랑을 끌었다”라며 남다른 목소리로 볼뽀뽀 인사를 선보여 자아냈다.

 

모델 아이린 “미국식 하이텐션으로 유재석 사랑 끌었다
▲(사진=ⓒMBC에브리원)

 

그러면서 “기분 좋게 하이 텐션으로 인사해주면 그 분도 긴장을 풀고, 섭외도 많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박명수는 “그렇게 텐션이 좋아서 미국 대통령 상 받은 거냐”고 물었고, 아이린은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다. 상을 받으려면 성적이 3.8이상이 돼야 도시에서 선정 해준다. 공부 뿐만 아니라 생활 태도, 친구들과의 관계도 본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럭키는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우리랑 앉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아이린 또한 “저도 섭외 됐을 때 이 자린 줄 알았다. ‘아이 캔 두 잇’ 그랬는데 여기로 와서 놀랐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키 178cm로 1897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나 현재 미국, 한국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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