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백세누리쇼’ 이숙 “친구 방실이 고혈압 쓰러진 뒤 약 챙겨먹어”

김범현 2020-05-06 00:00:00

 

‘백세누리쇼’ 이숙 “친구 방실이 고혈압 쓰러진 뒤 약 챙겨먹어”
▲(사진=ⓒTV조선)

 

배우 이숙이 친구 방실이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배우 이숙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숙은 행사, 강연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배달 음식을 가끔 시켜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옛날에는 별로 안 그랬는데 요즘 방귀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 이게 병인가 싶다”라며 걱정스러움을 표했다.

 

‘백세누리쇼’ 이숙 “친구 방실이 고혈압 쓰러진 뒤 약 챙겨먹어”
▲(사진=ⓒTV조선)

 

식사 후 이숙은 고혈압약을 먹으며 건강을 챙겼다. 그는 “혈압이 높다고 해도 안 먹었다. 근데 친구 가수 방실이가 갑자기 혈압으로 쓰러졌다. 그 뒤로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숙은 러닝머신을 이용하며 “꾸준히 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4번 이상은 한다”고 유산소와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비 때문에 훌라후프도 돌리며 건강에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본 전문가는 “장 독소를 빼고 장 건강까지 챙기는 비법을 알려주고 싶다. 바로 유산균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다. 면역력도 올려주고 뱃살은 줄여주고 만성 염증, 당뇨, 치매까지 예방된다”고 조언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배우 이숙은 지난 1976년 MBC 8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정치인 남편과 결혼했지만 사별 후 혼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