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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김완선 매운맛 부심에 “허영만, 고약한 성격이 있어”

김범현 2020-05-06 00:00:00

 

‘백반기행’ 김완선 매운맛 부심에 “허영만, 고약한 성격이 있어”
▲(사진=ⓒTV조선)

 

가수 김완선이 남다른 매운 맛 먹방을 선보였다.

 

6일 재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완선이 출연해 허영만과 용인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허영만은 청국장을 맛보며 “근데 지금 먹어보니 맵다. 매운 게 특색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완선은 “진짜 매운 거를 하나도 못 드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백반기행’ 김완선 매운맛 부심에 “허영만, 고약한 성격이 있어”
▲(사진=ⓒTV조선)

 

그러자 허영만은 “매운 걸 1부터 10까지 잡으면 이건 4나 5정도 된다”고 말해 김완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완선은 “저는 매운 거 하나도 모르겠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허영만은 “매운 거 경계되는 사람은 조금 찾게 되는 곳 같다”고 덧붙였지만, 김완선은 “이건 매운 거 아니다. 훈련을 좀 하셔야 될 것 같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완선은 매워서 땀을 닦는 허영만을 바라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저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 보면 막 더 먹이고 싶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고약한 성격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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