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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습관’ 가수 유지나 만 52세 “하루 줄넘기 천 번, 네발 걷기 운동”

김범현 2020-05-05 00:00:00

 

‘기적의 습관’ 가수 유지나 만 52세 “하루 줄넘기 천 번, 네발 걷기 운동”
▲(사진=ⓒTV조선)

 

가수 유지나가 남다른 동안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가수 유지나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유지나는 만 52세라고 밝히며 동안 비법으로 “타고나기도 하고 관리도 철저히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타고나는 건 기럭지와 뼈다. 근데 엄마가 어릴 적부터 ‘너는 성공할거야’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것 때문에 나는 성공할 거라 생각하고 왔다. 그래서 저는 관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기적의 습관’ 가수 유지나 만 52세 “하루 줄넘기 천 번, 네발 걷기 운동”
▲(사진=ⓒTV조선)

 

이어 유지나의 일상이 전해졌다. 유지나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침대에 누운 채 얼굴부터 손까지 오일을 바르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스트레칭까지 끝마친 유지나는 엄마와 주먹으로 겨드랑이를 치고 네발로 집안을 걸어 다니는 등 남다른 생활 습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얼굴에 압박 밴드를 한 유지나는 줄넘기를 하며 활기찬 아침을 맞기도 했다. 그는 “유산소 운동하는 거다. 예전에는 20년 동안 산에만 다녔는데 이제는 집에서 줄넘기도 해야 되겠다 싶어서 1000번씩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전문의는 “겨드랑이 치는 것은 신경을 손상시킬 수 있는 나쁜 습관이다. 겨드랑이에는 수많은 신경, 혈관이 존재한다. 림프 마사지가 유방암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유방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너무 세게 치는 것은 문제가 된다”고 진단했다.

 

반면 “네발 걷기 운동은 코어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이다. 호랑이 걸음법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전신 운동이면서 코어 운동으로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지나는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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