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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 언니 따라쟁이 둘째 딸 이유에 '깜짝'

김범현 2020-05-05 00:00:00

 

소이현♥인교진 부부, 언니 따라쟁이 둘째 딸 이유에 '깜짝'
▲(사진=ⓒMBC)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두 딸의 심리 검사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5일 재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출연해 두 딸의 자녀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는 소이현, 인교진 가족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두 딸 하은, 소은이의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는 “하은이는 단호한 6살이다. 사회적 민감성 척도가 낮아 독립적인 아이다. 주변 신경 안 쓰고 예민하지 않다. 반면 소은이는 걱정쟁이다. 사회적 민감성, 위험회피가 높은 편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 평가와 인정에 민감하다”고 입을 열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 언니 따라쟁이 둘째 딸 이유에 '깜짝'
▲(사진=ⓒMBC)

 

이어 “언니를 보면 잘하니까 좋아 보이고 따라 하고 싶은 것은 주위 시선 때문이다”고 진단했다.

 

이에 소이현은 “평소에 하은이는 순하고 소은이는 고집이 센 편이다. 반대로 나오니까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전문가는 “소은이가 언니한테만 유독 강할 수 있다. 받아주는 언니 하은이한테 자신의 감정을 다 쏟아내는 거다”라고 설명해 소이현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전문가는 “하은이는 지적 호기심, 성취 욕구가 높은 아이다. 그런 아이들은 ‘잘했으면 좋겠어’ 이런 것만 보여주면 잘 할 수 있다. 소은이는 너무 좋다. 지금처럼 지지, 설명을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타인의 시선이 민감하니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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