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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한 밤중에 ‘자’ 문자, 착각하게 만든다”

김범현 2020-05-03 00:00:00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한 밤중에 ‘자’ 문자, 착각하게 만든다”
▲(사진=ⓒSBS)

 

개그맨 양세찬이 전소민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이 전소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양세찬은 지난주 받은 우승 상품 ‘소민이네 집에 초대합니다’ 초대장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양세찬은 “전화했는데 엄청 좋아했다. 다음주쯤에 갈 거다”라며 전소민 집 방문을 예고했다.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한 밤중에 ‘자’ 문자, 착각하게 만든다”
▲(사진=ⓒSBS)

 

이에 자막 또한 ‘개봉박두. 그리고 정말로 다녀왔다고 합니다’라는 글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멤버들은 앙케트 순위 맞히기 퀴즈 대결로 ‘남자들 착각하게 만드는 여자들의 행동 베스트5’ 문제 풀이에 나섰다. 하지만 정답을 본 양세찬은 “소민이가 1위부터 5위까지 나한테 다 한거다”라며 “밤에 ‘자’ 문자하고, ‘너 같은 애 어디 없니’ 이러니 내가 착각을 하지”라고 분통을 터뜨려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전소민은 앞서 건강 상의 문제로 ‘런닝맨’을 잠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라며 한 달 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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