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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취미’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김범현 2020-05-03 00:00:00

 

‘사업이 취미’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사진=ⓒKBS2)

 

모델 송경아가 가방 룩북 촬영에 나서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소연 대표가 송경아를 찾아 가방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 가방 룩북을 제안, 화보 촬영장에서 갑이 아닌 을로 등장했다. 김소연은 “판매액의 일부를 마케팅 대행 수수료로 받을 수 있어서 새로운 수익 창출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업이 취미’ 송경아 가방, 800억 매출 도전
▲(사진=ⓒKBS2)

 

이날만큼은 을이 아닌 클라이언트 갑으로 활동한 송경아는 “나중에 김대표님이 ‘진짜 최고야’ 이럴 때는 흥도 났다. 더 신나서 흥이 나서 포즈를 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두드리는 자를 외면하는 곳은 없다. 다 찾아간다. 오늘 경아랑 이렇게 했듯이 계속해서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력을 늘려갈 예정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송경아는 현재 자신의 가방 브랜드 ‘퍼스트루머’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다. 가격은 1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9년 열애 끝에 지금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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