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채널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예명 뜻 폭소 “비가 많은 날 태어나”

김범현 2020-05-03 00:00:00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예명 뜻 폭소 “비가 많은 날 태어나”
▲(사진=ⓒMBC)

 

개그우먼 김신영이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시도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신영이 ‘둘째이모 김다비’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김신영은 등산복 복장의 이모 차림으로 등장해 ‘주라주라’를 열창했다. 김신영 노래 ‘주라주라’는 김신영이 작사한 곡으로 작곡은 도코가 맡았다.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예명 뜻 폭소 “비가 많은 날 태어나”
▲(사진=ⓒMBC)

 

반주와 함께 김신영은 MC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현란한 마이크 놀림과 폭소를 유발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저는 신인가수 둘째이모 김다비이다. 많은 다에 비 비, 비가 많이 오는 날 태어났다”라며 이름 뜻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노래 ‘주라주라’에 대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1일날 발매됐다. 직장 선생님들의 마음과 애한을 노래에 녹여봤다”라며 “김신영이 작사했다. 요물이다. 곡 받고 깜짝 놀랐다”고 재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ADVERTISEMENT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