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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이거즈 제로 나태주 “최근 하루도 안 쉬고 스케줄 소화”

김범현 2020-05-02 00:00:00

 

k타이거즈 제로 나태주 “최근 하루도 안 쉬고 스케줄 소화”
▲(사진=ⓒKBS2)

 

k타이거즈 제로의 열정 넘치는 무대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나태주가 속한 ‘케이타이거즈 제로’가 출연해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파워풀하고 화려한 퍼포머스를 더한 k타이거즈의 무대는 판정단의 아낌없는 극찬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k타이거즈 제로 나태주 “최근 하루도 안 쉬고 스케줄 소화”
▲(사진=ⓒKBS2)

 

나태주는 “어떻게 하면 태권도를 발전시키고, K팝과 우리나라의 대중가요인 트로트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10년 전부터 해왔다.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진 게 아니기 때문에 저한테는 그런 평가들이 저한테는 되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 군의 장래희망이 나태주이다. 초통령 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는 질문에 “요즘에 정말 하루도 안 쉬고 스케줄을 하고 있다. 그런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금 그래도 헤쳐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욱 단단해 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타이거즈 제로는 11인조 혼성 그룹으로 지난해 EP 앨범 ‘희로애락’으로 데뷔했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은 미국 유명 프로듀서가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로 활동한 바 있는 태미와 나태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RAINZ의 변현민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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