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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우 “아내 이혜근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술 마셔”

김범현 2020-05-02 00:00:00

 

조신우 “아내 이혜근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술 마셔”
▲(사진=ⓒTV조선)

 

배우 이혜근 남편 조신우가 결혼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패널들의 원성을 샀다.

 

2일 재방영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이혜근, 조신우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혜근 대변인으로 나선 이인철 변호사는 “아내가 조신우를 좋아한 이유로 두 가지를 말했다. 첫번째는 남편이 술을 안 마셔서, 두번째는 남편이 너무 자상했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남편이 술을 너무 자주 마시고 지인들에게만 자상하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신우는 깊은 한숨을 쉬며 “예전에 비해 많이 마시는 것뿐이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많이 먹지 않는다”라며 “그 당시에 저는 소주 두 잔도 못 마셨다. 와인을 마시다가 잠든 적도 있다. 지금은 소주 한 병 마신다”고 털어놨다.

 

조신우 “아내 이혜근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술 마셔”
▲(사진=ⓒTV조선)

 

하지만 이인철은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술을 마신 적이 있지 않느냐”고 말해 주위의 분노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혜근은 술 마시고 자신을 불러 대리운전을 부탁한 남편의 사연을 전해 주위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이혜근은 지난 2003년 남편 조신우와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조신우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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