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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윤박 강아지 보며 “눈이 옆에 달려 불편하겠다” 폭소

김범현 2020-05-02 00:00:00

 

오민석, 윤박 강아지 보며 “눈이 옆에 달려 불편하겠다” 폭소
▲(사진=ⓒSBS)

 

배우 윤박 강아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재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오민석이 윤박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민석은 윤박 강아지를 보며 “눈이 옆에 달려서 좀 불편하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발끈한 윤박은 “아니다. 앞에 달려 있다”라며 “털이 앞에 가려서 옆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오민석, 윤박 강아지 보며 “눈이 옆에 달려 불편하겠다” 폭소
▲(사진=ⓒSBS)

 

그러자 오민석은 “털은 좀 잘라라”고 말했고, 윤박은 “이게 멋이다. 잘 보인다”고 답했다. 그러자 오민석은 “물어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윤박은 간식을 가져와 반려견들에게 ‘기다려’ ‘돌아’라고 말했고 하모, 모니, 바기는 명령을 뚝딱 해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윤박 강아지는 베들링턴 테리어로 알려졌다. 무게 8~10㎏의 소형견으로, 영국 베들링턴 지방의 다리가 짧은 테리어 종을 오터 하운드와 교배해 나온 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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