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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등신대로 등장 “유재석, 전화하면 기본 40분”

김범현 2020-05-02 00:00:00

 

전소민 등신대로 등장 “유재석, 전화하면 기본 40분”
▲(사진=ⓒSBS)

 

배우 전소민이 근황을 전해 화제다.

 

2일 재방영된 SBS ‘런닝맨’에서는 건강 문제로 잠시 하차한 전소민이 등신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전소민 등신대에 팔짱을 끼며 “소민이 챙겨야 한다. 500회 특집인데 못 와서 외로워 할 거다”고 말했다.

 

전소민 등신대로 등장 “유재석, 전화하면 기본 40분”
▲(사진=ⓒSBS)

 

유재석 또한 “소민이가 전화하면 전화를 안 끊으려고 한다. 노골적으로 얘기했다. 전화 안 끊으면 안되냐고”라며 전소민을 폭로해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광수 양세찬은 전소민이 기본 40분 통화한다고 공감을 표했고, 유재석은 “소민이에게 전화하려면 단단히 마음 먹고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전소민은 앞서 건강 상의 문제로 ‘런닝맨’을 잠시 하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소민이 피로가 누적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한 달 정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감염에 걱정을 표했지만 이는 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송과 동시에 런닝맨 500회 장소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500회 특집 촬영지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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