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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박해진 활약에 양세형, “열 받아서 잠 못 잤다”

김범현 2020-05-02 00:00:00

 

‘구해줘홈즈’ 박해진 활약에 양세형, “열 받아서 잠 못 잤다”
(사진=ⓒMBC)

 

배우 박해진이 인테리어 전문 지식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2일 재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해진이 출연해 의뢰인 매물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진은 “집을 좋아한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라며 “자취는 10년 정도 했다.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구해줘홈즈’ 박해진 활약에 양세형, “열 받아서 잠 못 잤다”
(사진=ⓒMBC)

 

이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도 직접 했다. 집에 들어가는 자재도 직접 골랐다. 인테리어만 본 게 아니라 골조까지 봤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형은 “같이 방을 보고 왔다. 열 받아서 잠을 못 잤다. 아는 게 너무 많아서”라며 “코디 보다 소장이라는 말을 붙이고 싶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박해진은 매물을 둘러보던 중 신발장 댐퍼는 물론 광폭 마루, 매입등 조도, 부엌 흡음재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인테리어 지식을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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