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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탁재훈, 김희철 이상민에게 돈 봉투 선물에 ‘시샘’

김범현 2020-04-11 00:00:00

이상민, 김희철 돈 봉투에 깜짝

 

‘미운우리새끼’ 탁재훈, 김희철 이상민에게 돈 봉투 선물에 ‘시샘’
▲(사진=ⓒSBS)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돈봉투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11일 재방영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사한 이상민 새 집에 김희철, 탁재훈, 임원희, 김종국이 초대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하나씩 집들이 선물을 전한 가운데 김희철은 흰 봉투를 꺼냈다. 이에 이상민은 “돈인데? 너 미친 거 아니야”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형에게 가장 필요한 게 뭘까 생각했다”라며 “직접 은행에서 뽑아온거다”고 말해 이상민을 감동하게 했다.

 

‘미운우리새끼’ 탁재훈, 김희철 이상민에게 돈 봉투 선물에 ‘시샘’
▲(사진=ⓒSBS)

 

그러자 탁재훈은 돈 봉투를 훔쳐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상민은 “왜 형이 관심을 가지냐”고 타박했고, 탁재훈은 “돈은 누구나 관심 있지 않느냐”고 맞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김희철은 “전 보통 집들이 가면 청소기를 사가는데 형은 청소기도 있고 다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진짜 주는 거냐”라며 "고맙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이게 무슨 결혼식 부조금도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왜냐하면 제가 형 결혼식을 못 갔다”고 말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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