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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산후조리원 상암점, “산모·아이를 위한 체계적인 방역시스템 눈길”

박순철 2020-03-25 00:00:00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철저한 소독 선보여

 

궁 산후조리원 상암점, “산모·아이를 위한 체계적인 방역시스템 눈길”
사진제공= 궁산후조리원

시간이 변할수록 임신, 출산, 육아 트렌드는 점점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가정에서 산모 산후조리를 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전문적인 시설, 인력,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갖춰진 산후조리원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다중시설 이용을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출산 후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산모, 신생아의 경우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산후조리원을 택할 때 더욱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

궁 산후조리원 상암점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코로나 19 사태 이전부터 철저한 방역소독, 실내공기정화, 감염관리를 통해 산모와 아이의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궁 상암점에서는 감염 차단을 위해 적극 나서고자 출입자 전원 감염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외부인 출입 제한을 두고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유동적으로 방문을 허락하고 있다. 모든 방문자는 철저한 체온검사를 거친 후 출입이 가능하며 미열이 있을 경우 귀가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궁 산후조리원 상암점, “산모·아이를 위한 체계적인 방역시스템 눈길”
사진제공= 궁산후조리원

조리원 내 모든 임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해 대면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있다. 현재 모든 임직원들의 해외여행 이력을 까다롭게 조사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의 위기경보 수준 지침을 적극적으로 다르고 있다. 임직원 전체 1개월 내에 중국을 다녀온 이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객실 앞 복도에 젖병소독기를 비치해 프라이빗하게 젖병 길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및 요가 수업은 객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돼 안심하고 산후조리원의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궁 상암점의 경우, 산모, 신생아를 위한 엄격한 실내 공기 관리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 결과 양호를 판정받은 바 있다. 2020년도 자가측정 면제 대상 시설에 선정돼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 등의 보수교육 면제되기도 했다.

궁 산후조리원 상암점 관계자는 "신생아실을 비롯해 전 객실 공기청정기 설치, 자발적 공기질 측정, 환기설비 및 공기청정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공기질 관리시스템으로 코로나 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 출산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한 산후조리원이 아닌 산모의 회복에 중점을 두어 치료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 조리원이다"며 "산모, 아이를 위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산모들의 불안감이 고도되는 시기일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체계젹인 감염예방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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