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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현직 공인중개사를 위한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 런칭

박순철 2020-03-16 00:00:00

 

아이파경영아카데미, 현직 공인중개사를 위한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 런칭

현직 공인중개사들이 가맹거래사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가맹거래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프랜차이즈 매장의 입점 등 업무를 수행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직 공인중개사들은 가맹거래사 자격증의 단기 합격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인 민법의 출제 범위가 가맹거래사 1차 시험 과목인 민법 범위와 상당수 겹치기 때문이다. 

실제 현직 공인중개사로 지난 2019년 가맹거래사 자격시험에서 1차 합격의 기쁨을 거둔 김ㅇㅇ씨는 “시험범위가 약간 다르긴 했지만 확실히 한 번 학습했던 부분이라 민법총칙(가맹거래사 1차 시험 과목)은 적당히 넘어가고 경제법 위주로 학습했다. 개인적으로 경영학이 가장 자신이 없어서 과락을 면하겠다는 목표로 접근했고 경제법을 전략 과목으로 삼아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며 학습 방법을 밝히기도 했다. 

역시 공인중개사로서 합격을 이룬 김ㅇㅇ씨는 “공인중개사 수험시절 공부했던 민법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만 공인중개사 시험을 본 지 오래 되어 강의를 한 번 다 듣는 방식으로 내용을 훑어보고 넘어갔다. 민법보다는 생소한 경영학과 경제법에 집중하였고 특히 경제법을 열심히 공부하여 평균 점수를 맞추는 방법으로 전략을 세웠다.”고 전했다.

가맹거래사 종합반 강의(가맹거래사 인강)를 제공해오던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맹거래사 학원)는 이러한 공인중개사들의 가맹거래사 합격 후기를 참고하여 오직 공인중개사만을 위한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을 준비했다. 

공인중개사를 위한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가맹거래사 인강)의 특징은 민법 강의 중 공인중개사 민법 시험 범위와 겹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강의만 제공한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를 위한 ‘가맹거래사 1차 종합반’은 기존 종합반에 비해 68%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9년 신규 촬영된 강의가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기간, 소멸시효 등 민법의 일부 내용과 경영학, 경제법 이론 및 모의고사, 가맹거래사 1차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1차 합격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매 후 365일간 수강이 가능하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도 운영한다. 가맹거래사 2차 종합반도 온라인 강의로 제공되며 365일 동안 가맹사업법 및 가맹계약론의 이론과 가맹거래사 2차 최근 5년 간의 기출문제를 제공한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측은 “3월 21일로 예정되어 있던 제18회 가맹거래사 국가자격시험이 갑작스럽게 연기되어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이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다들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지만 오히려 부족했던 과목을 채워나가는 기회로 삼고 정진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가 여러분의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의 연기에 따라 1차 시험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이에 따라 제18회 가맹거래사 2차 시험 일정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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